정을 담아 불러주시며

주체100(2011)년 11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어느 한 돌가공공장을 찾으시였을 때였다. 모든것이 부족한 조건에서 자체의 힘으로 현대적인 돌가공공장을 건설한 일군들의 수고를 헤아리시는듯 잠시 생각에 잠겨계시던 그이께서는 이 공장은 명실공히 조선의 재부, 주체가 확고히 선 공장이라고 높이 평가해주시였다.

일군들은 그이의 말씀에 온 우주를 안은듯 하였다.

공장에서 생산한 고급건재를 가지고 현대적인 미감에 맞게 훌륭히 건설한 돌전시장에 들리신 그이께서는 나라의 방방곡곡에 매장되여있는 석재표본들을 만족하게 바라보시면서 이 전시장은 천연석재자원이 풍부한 우리 나라의 축도를 보여주는 애국전시장이라고 하시였다.

그러시고는 공장에 펼쳐진 자랑찬 현실은 하나의 제품을 만들어도 세계적인것으로, 하나의 창조물을 일떠세워도 만년대계로 건설하려는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불타는 애국심이 낳은 고귀한 결실이라고 하시면서 이 공장이야말로 만점짜리 공장, 애국돌가공공장이라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일군들은 평범한 돌가공기지에 불과한 공장의 명칭을 애국이라는 고귀한 이름으로 불러주시는 그이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며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