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청년들

조선에서 청년들은 사회주의조국의 영예로운 수호자, 보람찬 건설자, 당당한 주인공들이다.

청년들은 조선로동당의 사상과 정책을 확고한 신념으로 삼고 당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고있으며 조국보위를 신성한 의무로, 최대의 애국으로 간주하고 나라의 방선을 철벽으로 지켜가고있다.

높은 혁명성을 지닌 조선의 청년들은 조선로동당의 부름에 호응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곳으로 달려나가 청춘시절을 아낌없이 바쳐가며 기적과 혁신창조로 조국을 빛내이고 시대를 떨치는 청년들로 자라고있다.

애국의 열정으로 사색과 탐구를 이어가며 첨단을 돌파해나가는 선진과학기술의 담당자, 주인공들도 청년들이다.

청년들은 문학예술, 체육을 비롯한 사회주의문화의 모든 분야를 전면적으로 개화발전시키는데서 핵심적, 선봉적역할을 하고있으며 그들이 있는 곳에는 언제나 희열과 랑만, 노래와 웃음이 차넘치고있다.

아름답고 고상한 도덕품성을 지닌 청년들은 혁명선배를 존대하고 스승과 웃사람을 존경하며 사회와 집단을 위한 좋은 일을 많이 하여 인민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조선로동당의 청년전위,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믿음직한 계승자들의 대부대가 있음으로 하여 조선의 앞날은 끝없이 밝고 양양하다.

[20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