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을 억만금에도 비길수 없는 귀중한 보배로, 희망과 미래의 전부로 내세워주시는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이 실시되고있는 조선에서는 뛰여난 재능을 가진 어린이들이 수많이 배출되고있다.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비롯하여 각지에 훌륭하게 꾸려진 과외교양기지들에서는 학생들이 자기의 희망과 소질에 따라 재능의 나래를 마음껏 펼치고있다.
전국의 육아원과 애육원, 초등학원, 중등학원의 원아들도 한점의 그늘도 없이 씩씩하게 자라고있다.
아이들의 행복의 웃음소리, 노래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는 조선의 모습이야말로 사회주의조선의 참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