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경남도 함주군 련포지구에 조선에서 제일 크고 현대적인 온실남새생산기지가 일떠섰다.
련포온실농장의 온실들마다에는 수경재배와 종합적인 영양액분석체계를 비롯하여 선진적인 기술들이 도입되고 현대적인 설비들이 그쯘히 장비되여 높은 생산성을 담보하고있다.
농장은 280정보의 부지에 850여동의 수경 및 토양온실들과 지방의 특색을 살린 1 000여세대의 살림집, 학교, 문화회관, 종합봉사시설 등이 구획별로 이채롭게 조화되였다.
불과 230여일동안에 수만t생산능력의 남새생산기지로 일떠선 련포온실농장은 인민의 복리를 위함이라면 모든것을 다하는 조선로동당의 정책에 의하여 마련된 소중한 실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