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악기연주가의 꿈을 안고
지난 기간 손풍금과 바스기타, 타악기를 능숙하게 다루면서 청고운 목소리로 노래를 잘 불러 관중들의 사랑을 받던 조선장애자예술협회의 강은혁, 배옥림, 최진범이 오늘은 민족악기연주가로 자라날 꿈을 안고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눈에 띄게 높아지는 그들의 장고와 저대, 저해금연주수준을 보면서 사람들은 이제 곧 화려한 무대에 나서 흥취나는 민족기악을 펼칠 모습을 그려보고있다.
애착
협회사업의 주인이라는 자각을 안고
훈련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켜
실습교육을 강화하여
친부모의 심정으로
다양한 형식의 교수방법을 적극 도입
절절한 그리움을 안고 만경대를 찾아서
훈련의 쉴참에
흥미있는 요술작품
친근한 부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