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장애인원아지원협력사무소 활동 활발
조선장애자보호련맹 중앙위원회와 재미동포 신영순선생(Ms. Shin Young Soon)을 비롯한 여러 해외동포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의 깊은 관심과 후원으로 조직된 민족장애인원아지원협력사무소의 활동이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협력사무소 공동소장인 재미동포 신영순선생은 67살의 년로한 몸에도 불구하고 조국의 장애인, 원아부문 협력사업을 위하여 2013년 3. 4분기에만도 매월 조국을 방문하고 조선장애자보호련맹 중앙위원회의 사업을 적극 협력하였으며 싼호세 온누리교회와 G & H 재단(San Hose Onnuri Church and G&H Foundation)을 비롯한 여러 해외동포단체들과 황요셉, 리정임선생(Mr. Huang Joseph, Ms. Lee Jeong Eem)들을 비롯한 여러 해외동포들이 나라의 장애자, 원아부문사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련맹의 활동에 적극적인 지지성원을 보내였다.
조선장애자보호련맹 중앙위원회에서는 신영순, 황요셉, 리정임선생들을 비롯한 여러 해외동포들과 해외동포단체들에 사의를 표하며 앞으로도 조국의 장애자, 원아들을 위한 협력사업에 적극 참가하려는 개별적인사들과 단체들과의 협력사업을 강화해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