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인 지도가 낳은 결실

장애자체육협회 탁구선수 서광남은 탁구채를 잡은지 퍼그나 오랜 선수이다.

하지만 그의 기술이 좀처럼 늘지 않아 전문가들속에서는 광남이를 두고 탁구종목에 적합한 선수인가하는 론의까지도 있었다.

그러나 마유철감독의 전문훈련지도를 받기시작한 3년전 그 날부터 광남이의 기술은 눈에 띄게 발전하기 시작했다.

늘 담당선수의 기술발전을 위해 밤을 새워가며 과학적인 훈련계획을 작성하고 집행해나가는 감독과 하루 훈련계획을 무조건 집행하기 위한 광남이의 이악한 노력에 의하여 그는 협회의 탁구검열경기에서 1등의 자리를 양보하지 않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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