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로 앞을 보다

조선장애자예술협회 시력장애자들은 자기들이 연주하는 노래로 자기들의 밝은 앞날을 창조해나가고있다.

노래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노래가 생활의 길동무로 된 이들에게 있어서 노래는 자신들의 마음속 눈이였다.

하기에 그들은 《노래를 사랑하는 우리들에게는 언제나 밝은 광명이 있다고, 우리는 노래로 앞을 본다…》고 말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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