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포단체들 련맹방문
뜨거운 동포애의 정을 안고 여러 해외동포단체들이 조선장애자보호련맹 중앙위원회를 방문하고 장애자분야의 협력사업을 제기하고있다.
오스트랄리아의 《희망의 문》, 뉴질랜드에 본부를 둔 《우리 아이 인터내셔널》, 국제푸른나무재단, 영국에 본부를 둔 《국제두라》, 원재단 비롯한 개별적인사들이 조선장애자보호련맹 중앙위원회와 조선장애어린이회복원, 조선장애자예술협회 등 장애자보호시설들과 장애자사업기관들을 참관하였다. 동포들은 장애자들도 차별없이 사랑의 한품에 안아 키워주고 내세워주며 그들의 자그마한 재능의 싹도 찾아 꽃피워주는 은혜로운 조국의 품이 있어 장애어린이들이 한점의 그늘도 없이 밝은 얼굴로 희망의 나래를 활짝 펼치고있는데 대하여 감동을 금치 못하면서 앞으로 자기들도 조국의 장애자들을 위한 사업에 적극 협력해나설 의사들을 표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