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자의 날을 맞으며

6월 18일 장애자의 날을 맞으며 강원도예술극장에서 조선장애자예술협회 예술소조공연이 진행되였다.

공연에는 기악과 노래《내 나라 제일로 좋아》, 무용《옹헤야》, 녀성독창《우리 어머니》, 노래와 무용《세상에 부럼없어라》 등 다채로운 곡목들이 올랐다.

공연은 우월한 사회주의제도에서 한점의 그늘도 없이 행복한 생활을 누려가는 장애자들의 밝은 모습을 예술적화폭으로 훌륭히 펼쳐보인것으로 하여 원산시민들의 열렬한 절찬을 받았다.

젖제품공급일지를 펼치며

밝은 웃음속에

인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래일의 희망을 안고

즐겨찾는 곳

다양한 장애자용품생산에 박차를

서로 돕고 이끌면서

기초체력단련에 힘을 넣어

도전

꿈을 이룬 안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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