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어린이들의 밝은 웃음을 지켜
조선장애어린이회복원은 자페증, 뇌성마비, 청력장애, 다운증후군 등 장애를 가진 어린이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회복시키기 위한 보육교양 및 치료단위이다.
회복원에서는 전국적인 어린이발달장애에 대한 조사와 연구에 기초하여 장애어린이들을 조기적발하고 장애증상과 나이별에 따르는 과학적인 회복치료를 진행하고있다.
사실 부모와도 교감이 잘되지 않는 장애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보육교양과 함께 교육을 준다는것은 말처럼 쉽지 않다.
그러나 보육원과 교양원, 회복의사들은 서로 밀접히 협력하여 장애어린이들에게 섬세운동, 지능계발운동, 균형운동을 비롯한 회복운동료법을 적용하고 늘 어린이들과 함께 있으면서 일상생활동작들을 익히도록 돌봐주고있다.
회복원에서는 지난해 지능장애를 가진 리주원(남자, 5살)에 대한 등급평가를 진행하고 치료에서 성공한것을 비롯하여 개원후 지금까지 조기적발한 수백명의 장애어린이들을 회복시키였다.
회복원에서는 안내교육, 혼합교육, 개별교육, 치료교육 등 다양한 교육과정안에 따라 진행하는 다양한 활동에 장애어린이들과 정상어린이들이 함께 참가하는것을 장려하고있다.
이곳 회복원도 일반 탁아소, 유치원, 학교들과 꼭같이 국가에서 정해준 하루영양식품공급기준표에 따라 젖제품과 영양식품을 공급받고있으며 장애어린이들은 한주일가까이 부모의 곁을 떠나있지만 그늘 한점없이 밝고 명랑한 모습으로 생활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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