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거름

장애자들에게 생의 활력을 부어준다는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더우기 생을 포기할 만큼 힘겨웠던 장애자들이 다른 사람들도 극한점을 넘기기 어려워 선뜻 택하기 어려워하는 하는 전문체육에 자기 인생의 목표를 둔다는것은 참으로 사변이 아닐수 없다.
하지만 협회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뜨거운 사랑으로 체육에 재능이 있는 장애자들을 한사람 한사람 선발하여 각이한 종목의 전문선수로 키워나가고있다.
탁구, 수영, 바드민톤, 거리스키, 륙상…
장애자들에 대한 협회성원들의 남다른 사랑과 뜨거운 마음은 그들이 어머니조국의 고마움에 높은 경기성과로 보답할수 있게 하는 밑거름이 되고있다.

교육자의 손길

처녀방송원

친절한 봉사로

실기실습의 효과성을 높여

은을 내는 교수토론회

더 빨리

친혈육의 정으로

회복사업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조선장애자예술협회 예술소조원들의 공연 개성시에서 진행

책임적인 일본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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