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남선생
묘향산력사박물관 하비로암유적관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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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 세월 안해와 함께 묘향산의 력사유적보존관리사업에 애국의 마음을 다 바쳐가고있는 김수남은 천태봉정점 바위짬에서 금은약사여래 3존불상을 발견하게 되였다.

   민족유산보호부문에서 일해오면서 력사유물들이 가지는 중요성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있는 그는 2021년 8월 26일 불상을 해당 절차를 거쳐 민족유산보호국에 보내여왔다.

   비상설물질유산심의평가위원회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고고학학회에서는 여러 측면에서의 과학적인 분석과 문헌기록 등에 근거하여 금은약사여래 3존불상이 고려시기의 진품유물로서 국보적가치를 가진다고 평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