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장군님을 그리며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의 모습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언제나 충성의 길을 걷는 이 땅의 수천수만의 아들딸중에는 조선장애자예술협회 청력장애자 김승일도 있다.

지금으로부터 10여년전인 2012년 1월 어느날 만수대언덕에 오른 그는 하얗게 덮인 눈을 쓸고 또 쓸며, 아버지장군님을 애타게 부르며 흰눈을 눈물로 녹였다.

하지만 그때 그 누구도 이 길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몰랐다.

10여년세월을 하루와 같이⋯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을 안고 그는 2012년부터 오늘까지 만수대언덕에 올라 위대한 장군님께 마음속진정을 아뢰였다.

흔히 사람들은 청력장애자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하고있다.

그러나 우리모두는 그의 가슴속에 무엇이 맥박치고있는지 알고있다. 그것은 아버지장군님에 대한 변함없는 충성의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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