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비물질문화유산-차문화

   우리 인민들이 차를 마시는 풍습은 오랜 력사를 가지고있다.

   차를 마시는 우리 인민들의 풍습은 대대로 내려오는 과정에 차잎을 가공하여 차를 마시는것과 함께 여러가지 열매와 잎, 뿌리를 우리거나 달여서 마시는것으로 발전하여왔다.

   우리 나라 차에는 명산물인 인삼을 비롯하여 오미자, 오갈피, 결명자를 가지고 만든 차들이 있다.

   인삼차를 비롯한 우리 나라 차는 심장과 위를 든든하게 하여주는 약효성분들을 많이 가지고있고 그 맛과 향기가 독특한것으로 하여 세계적으로 이름이 났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오래전부터 우리 인민들이 차를 마실수 있게 하여야 한다고 하시며 차나무를 풍토순화시켜 퍼지도록 이끌어주시였다. 하여 우리 나라에는 차나무재배원이 꾸려지게 되였다. 차문화는 차의 생산과 리용과정에 이룩되여 온 물질적 및 정신적재부를 통털어 이르는것이다. 여기에는 차재배기술, 차제품생산기술, 차제품포장으로부터 보관, 차를 타는 방법과 차도구, 차와 관련한 풍습, 차봉사, 차집에 이르기까지 많은 내용이 있다.

   차문화는 2021년 11월 18일 국가비물질문화유산 제116호로 등록되였으며 2024년 10월 5일 은정차재배와 리용풍습을 차문화에 포함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