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나는 다른 사람들과 달리 신체를 자유롭게 움직일수 없는 장애자이다.
나는 7살이 되던 해에 뜻밖의 사고로 우측하퇴절단수술을 받게 되였다.
그러나 나라에서는 나의 얼굴에 단 한점의 그늘이 질세라 새 교복과 가방을 비롯한 학용품들도 안겨주었고 다른 아이들과 꼭같이 12년제의무교육을 받도록 해주었다.
학교를 졸업한 후 나는 조선장애자체육협회에서 탁구선수로 체육과 인연을 맺었다.
2023년 장애자 및 애호가체육경기대회 탁구경기에서 환영곡이 울리는 속에 우승의 시상대에 올라 금메달을 받을 때 나를 도와주고 이끌어준 고마운 사람들의 모습이 떠올라 눈물이 나오는것을 어쩔수 없었다.
흔히 체육선수라면 누구나 성공을 꿈꾼다.
더우기 우리 장애자체육선수들은 그 성공의 문턱을 넘을 때까지 남에게는 말못할 많은 시련과 난관을 이겨내야 한다.
지금도 금메달을 바라보며 나는 마음속으로 생각하군 한다.
목표를 언제나 높이 세우고 자기자신에게 부단히 도전하라. 그래야 국제무대에서 조국의 명예를 빛내일수 있으며 우리의 국기를 세계의 하늘가에 띄울수 있다.
나는 이를 위해 뛰고 또 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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