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장애자예술협회 예술소조공연 진행

조선장애자예술협회 예술소조공연이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평양시청년공원야외극장에서 진행되였다.

기악과 노래 《사랑하노라》로 시작한 공연에는 민족타악기합주 《신고산타령》, 녀성독창 《꽃피는 일터》, 손말무용과 합창 《세상에 부럼없어라》를 비롯한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사회주의조국의 품속에서 희망과 재능을 마음껏 꽃피워가는 장애자들의 명랑하고 활기에 넘친 모습은 참가자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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