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군절에 즈음하여 인민군지휘성원들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숭고한 경의 표시
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77돐을 맞으며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천리혜안의 선견지명과 독창적인 자위적군사사상, 탁월한 령군술로 자력건군의 대업을 실현하시고 고귀한 한평생을 다 바치시여 우리 혁명무력을 조선로동당의 명성높은 최정예강군으로 키워주신
건군절에 즈음하여 노광철동지, 정경택동지, 리영길동지를 비롯한 국방성 지휘관들과 군종사령관들, 대련합부대장들이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았다.
《청년들을 어떻게 준비시키는가 하는데 따라 당과 혁명의 존망과 조국과 민족의 흥망성쇠가 좌우된다.》
[일화] :: 그이의 락
사업소로 나오시여 야외물고기받이장에 이르신 그이께서는 물갈기를 날리며 쏟아져내리는 물고기폭포를 바라보시며 동무들은 매일과 같이 도루메기폭포가 쏟아지는 광경을 보아왔기때문에 그것을 보는 감정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나는 이런 모습을 보면 기분이 정말 좋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해외동포] :: 해외동포
일본과 그밖의 여러 나라들에 살고있는 조선사람들은 일제의 군사적강점시기 징용, 징병 등으로 강제련행되였거나 살길을 찾아 해외로 나간 사람들과 그 후손들이다. 그들은 망국노의 설음을 안고 오랜 기간 이역땅에서 민족적차별과 무권리, 빈궁속에서 헤매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는 해외에 살고있는 전체 조선동포들에게 공화국공민의 합법적지위를 부여하기 위하여 국적법을 제정하였으며 그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여러가지 조치들을 취하였다.
사회주의는 당의 품
내 조국강산에 넘치는 노래
영광빛나라 불패의 조선인민군
조선인민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