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총리 박태성동지가 벨라루씨공화국 정부부수상을 만났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총리 박태성동지가 8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의례방문하여온 벨라루씨공화국정부대표단 단장인 유리 슐레이꼬 정부부수상을 만났다.
내각부총리 정명수동지, 대외경제상 윤정호동지, 외무성 부상 김정규동지, 관계부문 일군들과 벨라루씨공화국정부대표단의 주요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공화국기는 혁명선렬들과 전우들의 붉은 피가 물들어있어 붉고 당을 받드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백옥같은 충정이 깃들어있어 희며 우리의 원대하고 아름다운 꿈과 포부가 비껴있어 푸르다.》
[일화] :: 새 거리가 전하는 이야기
지난 4월 수도 평양에 또 하나의 새 거리, 송화거리가 일떠서 수많은 가정들이 새집에 보금자리를 폈다. 새집의 주인들은 나라의 그 어디서나 볼수 있는 평범한 근로자들이다.
행복에 겨워 울고 웃는 그들의 모습을 보며 사람들은 송화거리에 깃든 만단사연들을 감회깊이 돌이켜보았다.
사회주의락원일세
승리의 5월
우리 집은 로동자가정
인민사랑의 노래
정말 좋은 세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