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민군 제7차 훈련일군대회 진행
조선로동당의 사상과 위업을 옹위하는 성스러운 투쟁의 전위에서 국가주권과 인민의 안녕을 무장으로 굳건히 수호하며 전면적부흥발전을 강력히 견인해나가는 우리 혁명무력의 불패의 위상이 남김없이 과시되고있는 속에 조선인민군 제7차 훈련일군대회가 수도 평양에서 14일과 15일에 진행되였다.
주체의 건군사에 일곱번째로 되는 이번 대회는 전군에 훈련혁명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일으켜 적대국가들의 무모한 전쟁광기와 로골화되는 정세격화행위를 일격에 분쇄할수 있는 압도적인 전쟁대응능력, 만반의 림전태세를 철저히 갖춤으로써 공화국무력의 질적변화를 가속화해나가는데서 중대한 의의를 가진다.
《제일 공정한 평가는 인민의 목소리이다.》
[일화] :: 첫 수업에서 쓰신 친필글발
해방된 이듬해인 주체35(1946)년 1월
학원일군들의 안내를 받으며 총건국실에 들어서신
[해외동포] :: 해외동포
일본과 그밖의 여러 나라들에 살고있는 조선사람들은 일제의 군사적강점시기 징용, 징병 등으로 강제련행되였거나 살길을 찾아 해외로 나간 사람들과 그 후손들이다. 그들은 망국노의 설음을 안고 오랜 기간 이역땅에서 민족적차별과 무권리, 빈궁속에서 헤매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는 해외에 살고있는 전체 조선동포들에게 공화국공민의 합법적지위를 부여하기 위하여 국적법을 제정하였으며 그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여러가지 조치들을 취하였다.
행복의 니나니난노
사회주의는 당의 품
이 땅이 좋아 해빛이 좋아
내 조국강산에 넘치는 노래
인민의 환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