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민군 제7차 훈련일군대회 진행
조선로동당의 사상과 위업을 옹위하는 성스러운 투쟁의 전위에서 국가주권과 인민의 안녕을 무장으로 굳건히 수호하며 전면적부흥발전을 강력히 견인해나가는 우리 혁명무력의 불패의 위상이 남김없이 과시되고있는 속에 조선인민군 제7차 훈련일군대회가 수도 평양에서 14일과 15일에 진행되였다.
주체의 건군사에 일곱번째로 되는 이번 대회는 전군에 훈련혁명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일으켜 적대국가들의 무모한 전쟁광기와 로골화되는 정세격화행위를 일격에 분쇄할수 있는 압도적인 전쟁대응능력, 만반의 림전태세를 철저히 갖춤으로써 공화국무력의 질적변화를 가속화해나가는데서 중대한 의의를 가진다.
《사회주의는 사상을 틀어쥐면 승리하고 사상을 놓치면 망한다.》
[일화] :: 새 거리가 전하는 이야기
지난 4월 수도 평양에 또 하나의 새 거리, 송화거리가 일떠서 수많은 가정들이 새집에 보금자리를 폈다. 새집의 주인들은 나라의 그 어디서나 볼수 있는 평범한 근로자들이다.
행복에 겨워 울고 웃는 그들의 모습을 보며 사람들은 송화거리에 깃든 만단사연들을 감회깊이 돌이켜보았다.
행복의 니나니난노
사회주의는 당의 품
이 땅이 좋아 해빛이 좋아
내 조국강산에 넘치는 노래
인민의 환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