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의 김일경, 림은심선수들 녀자력기경기에서 영예의 금메달 쟁취
우리 나라 선수들이 제19차 아시아경기대회에서 계속 성과를 거두고있다.
2일 녀자력기 59㎏급경기에 진출한 김일경선수는 끌어올리기에서 111㎏(세계신기록, 아시아신기록, 아시아경기대회신기록, 세계청년신기록, 아시아청년신기록)을, 추켜올리기에서 135㎏(아시아경기대회신기록, 세계청년신기록, 아시아청년신기록)을 들어올리고 종합 246㎏(아시아경기대회신기록, 세계청년신기록, 아시아청년신기록)의 성적으로 영예의 제1위를 쟁취하였다.
《일군들은 어머니된 마음으로, 어머니의 손길로 인민들을 보살피는 인민의 참된 복무자, 충복이 되여야 한다.》
[일화] :: 령장의 담력과 배짱
[해외동포] :: 해외동포
일본과 그밖의 여러 나라들에 살고있는 조선사람들은 일제의 군사적강점시기 징용, 징병 등으로 강제련행되였거나 살길을 찾아 해외로 나간 사람들과 그 후손들이다. 그들은 망국노의 설음을 안고 오랜 기간 이역땅에서 민족적차별과 무권리, 빈궁속에서 헤매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는 해외에 살고있는 전체 조선동포들에게 공화국공민의 합법적지위를 부여하기 위하여 국적법을 제정하였으며 그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여러가지 조치들을 취하였다.
그 정을 따르네
전진하는 사회주의
희망넘친 나의 조국아
내가 지켜선 조국
누가 나에게 가르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