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여정부부장 담화
나는 유엔헌장의 목적과 원칙이 엄격히 존중되여야 할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미국과 그에 추종하는 일부 세력들에 의해 주권국가들의 자주권이 란폭하게 유린되고 극도의 이중기준이 파렴치하게 적용되며 부정의와 강권이 란무하는 무법천지로 변질되고있는데 대하여 개탄하며 이를 단호히 규탄배격한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강도적요구에 따라 우리의 정찰위성발사와 관련하여 소집된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공개회의의 전 과정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권적권리들을 거부하는 일부 유엔성원국들의 비합리적인 론거가 얼마나 박약하고 허위적이며 루추한가를 자명하게 보여주고있다.
《메마른 땅에서 아름다운 꽃과 알찬 열매를 바랄수 없듯이 예술적정서와 랑만이 없는 생활에서는 투쟁의 열정도, 미래에 대한 락관도 나올수 없다.》
[일화] :: 위험도 무릅쓰시고
주체16(1927)년 봄 어느날이였다.
길림영화관은 수많은 관람자들로 하여 초만원을 이루었다.
어머니눈빛
사랑하라 어머니조국을
사랑의 빛발